2027년 1조 원 규모 메가펀드 조성 추진
 |
| ▲ 보건복지부 |
[코리아 이슈저널=김윤영 기자] 보건복지부는 6월 24일, K-바이오·백신 7호 펀드 주관 운용사로 ‘(유)프리미어파트너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3월 23일부터 5월 6일까지 K-바이오·백신 7호 펀드 운용사 선정 공모를 진행했고, 1차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2차발표(PT) 심사 등을 거쳐 주관 운용사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유)프리미어파트너스’는 당초 공고된 결성목표액인 1,000억 원을 상회하는 2,000억 원 규모로 결성목표를 설정했으며, 해당 펀드는 기존 결성목표액(1,000억 원)의 70%인 700억 원 이상 조성 시 우선 결성을 통한 투자를 개시할 수 있다. 이번 7호 펀드가 설정한 목표액(2,000억 원)이 성공적으로 결성되면 K-바이오·백신 펀드 누적 조성액은 총 7,796억 원 규모에 달하게 된다.
아울러, 보건복지부는 7월 내에 1,500억 원 규모의 ‘임상3상 특화펀드’ 주관 운용사 선정을 마치고 연내에 조성을 완료할 방침이다.
K-바이오·백신 펀드는 2023년부터 1~6호까지 누적 5,796억 원 규모로 조성됐고, 52개 기업을 대상으로 2,463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했다. 이를 통해 혁신 기술을 보유한 3개社의 신규상장(IPO)를 이끌어내는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정은영 보건산업정책국장은 “K-제약바이오 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본격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에 바이오헬스 분야 투자 전문성을 보유한 운용사가 K-바이오·백신 7호 펀드 주관 운용사로 선정됐다”라며, “이번 K-바이오·백신 7호 펀드가 성공적으로 결성되어 혁신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텍과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투자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신약 및 플랫폼 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2027년까지 목표로 한 1조 원 규모의 메가펀드 조성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