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발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30 12:20:33
  • -
  • +
  • 인쇄
시민 눈높이에서 체감하는 적극행정 성과 발굴·확산 기대
▲ 밀양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왼쪽부터 인구정책담당관 김경화 주무관, 관광진흥과 김미정 주무관, 건강증진과 김성은 모자보건담당, 건설과 박진순 건설행정담당, 나노융합과 이명순 나노융합팀장)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남 밀양시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추진된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부서 추천 △온라인 시민투표 △공무원 실무심사 △인사위원회 심의 등 공정하고 객관적인 절차를 거쳐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인구정책담당관 김경화 주무관의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 설립, 적극행정으로 물꼬 텄다!’가 차지했다.

10년 넘게 표류하던 한국폴리텍대학 설립 사업을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총사업비 458억 원 승인을 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관광진흥과 김미정 주무관의 ‘밀양 최초 1,000대 규모 불꽃 드론 쇼 도입으로 밀양아리랑대축제 역대급 흥행을 이끌다’가 선정됐다.

밀양아리랑대축제에 차별화된 야간 드론 쇼를 도입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려상은 건강증진과 김성은 모자보건담당의 ‘적극행정으로 출산지원의 틀을 바꾸고 출생아 증가를 이끌다’와 건설과 박진순 건설행정담당의 ‘건설기계조종사면허 정기적성검사 미수검자 구제’ 사례가 선정됐다.

각각 출산지원 정책 확대를 통한 출생아 증가와 제도 개선을 통한 시민 불편 해소 등 시민 눈높이의 적극 행정을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혁신상은 나노융합과 이명순 나노융합팀장의 ‘2년간 멈춰선 국가산단 분양을 되살리다’ 사례가 수상했다.

기업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으로 2,079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와 국가산단 분양률 50.8%를 달성해 지역산업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선정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시장 표창과 포상금, 성과상여금 우대, 실적 가점, 포상 휴가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적극행정은 시민의 삶을 바꾸고 지역의 미래를 여는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더 살기 좋은 밀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