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한 가정생활로 지역사회에 귀감… 모범부부 12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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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안군,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유공자 표창 |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진안군은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모범부부 12쌍에게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유공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상자는 각 읍·면장의 추천과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수상자는 ▲진안읍 김기선·유공례 부부 ▲진안읍 김석봉·홍인숙 부부 ▲용담면 김광배·정계자 부부 ▲안천면 양현주·허경옥 부부 ▲동향면 김석기·강현숙 부부 ▲상전면 허창석·박미옥 부부 ▲백운면 박정표·전정임 부부 ▲성수면 김명근·윤화자 부부 ▲마령면 문용주·레티태 부부 ▲부귀면 김호석·정승자 부부 ▲정천면 고형곤·전평순 부부 ▲주천면 송명수·마선옥 부부 등이다.
이들은 활발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온 것은 물론,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다문화가정의 경우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사랑과 신뢰로 건강한 가족공동체를 만들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부가 서로에게 장미꽃을 달아주며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참석한 부부들은 장미꽃의 꽃말인 ‘사랑과 존경’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며 “이해해줘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서로에게 마음을 전했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가족은 우리 삶의 뿌리이자 지역사회를 튼튼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살아가는 여러분 같은 부부가 있기에 진안군은 더욱 건강하고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가족친화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가족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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