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10대 단양군의회 공식 출범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제10대 단양군의회가 2일 오전 11시 군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열고 단양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한 관내·외 주요 기관 단체장, 전직 단양군의회 의원, 제10대 의원 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제10대 단양군의회의 개원을 축하했다.
행사는 ‘군민 중심의 의정’이라는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검소하게 치러졌으며, 의원 선서, 의원 윤리강령 낭독, 개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제10대 전반기 단양군의회를 이끌어갈 김영길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물을 마실 때 그 근원을 생각한다는 '음수사원(飮水思源)'의 자세로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신뢰를 결코 잊지 않겠다"며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김 의장은 현재 단양군이 직면한 지방소멸 위기를 냉정하게 진단하면서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과 KTX-이음 개통 등 단양의 새로운 기회를 강조했다.
이어 김 의장은 ▲단양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전략적 협치 ▲균형 잡힌 견제를 통한 군민 권익 보호 ▲먼저 대안을 내놓는 선제적 의회 구현이라는 의정 방향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김영길 의장은 "단양이 살고 싶은 곳, 미래를 맡길 수 있는 곳이 되도록 제10대 의회가 변화의 선봉에 서겠다"며 "사라지는 단양이 아닌 다시 도약하는 단양을 위해 군민 여러분과 함께 걸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10대 단양군의회는 오는 7월 6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제345회 임시회에서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