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영광군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어 지난 6월 2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열린 업무협약식 및 안전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은 한국환경공단이 우수 환경기술을 보유한 중소・중견 환경기업과 환경설비 수요기업을 연계하여 실제 현장에서 기술의 성능과 효과를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106억 원 규모가 지원되며, 이 중 10억 원이 우리군(참여기업 ㈜에코피스) 원수 수질 측정 실증사업에 지원된다고 밝혔다.
군은 그 동안 수동으로 수질측정을 하고있으나, 이번 참여기업 ㈜에코피스가 개발한 AI 기반 수질관리 로봇을 연암제에 설치하고, 계절별 수온 등에 따른 수질변화에 신속히 대응 할 수 있도록 실시간 수질 모니터링과 수질 데이터 분석을 통해 약품 조절 등 효율적인 수질관리가 이루어질것으로 기대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정수시설 운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수시설 운영 효율을 높여 군민들에게 더욱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