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헌혈기부권 장학금’ 전달받아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6 1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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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혈액원 4,200만원 전달…저소득층 고등학생에 1인당 100만 원 지원
▲ 전달식 모습(좌측 이기훈 부산혈액원장, 우측 김석준 교육감)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6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으로부터 관내 저소득층 고등학생을 위한‘헌혈기부권 장학금’4,2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식은 헌혈을 통해 생명을 나누고 자발적 무상헌혈의 취지를 살리기 위한 ‘헌혈기부권 나눔 장학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부산교육청과 부산혈액원은 지난 2022년부터 5년째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230명의 학생에게 2억 3,000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장학금은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 중 경제적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향해 묵묵히 정진하고 있는 우수 인재 42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지원된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과 이기훈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석준 교육감은“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이 경제적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매년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는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교육청도 학생들이 어떤 환경에서도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당당히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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