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이임식 개최‥민선 8기 4년 여정 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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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 8기 제10대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이임식 개최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민선 8기 4년 임기를 마무리하는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26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마지막 중구청장이자 인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새 역사를 시작하는 영종구·제물포구의 발전을 위한 밀알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새로운 도약 글로벌 융합 도시 인천 중구’라는 비전 아래 4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김정헌 구청장의 뜻깊은 이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구민과 공직자, 구의원, 유관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오는 7월 1일 영종구와 제물포구로 새롭게 거듭나는 인천 중구의 역사적인 마지막 구청장이자 10대 중구청장으로서 임무를 완수하고 떠나는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임식은 민선 8기 구정의 발자취와 성과를 돌아보는 기념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재임 기간 노고에 감사하는 감사패 전달, 직원 대표의 꽃다발 증정, 이임사, 중구 여성합창단의 송가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이임사를 통해 “2022년 7월 취임 후 지난 4년은 영종국제도시와 원도심의 현안 해결을 넘어, 거대한 역사적 전환기 속에서 중구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해야 했던 치열한 여정이었다”라고 소회를 피력했다.
이어 “무엇보다 구민과 함께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문제 해결, 청라하늘대교 개통, 내항 개방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다”라며 “이는 모두가 함께 일군 훈장으로, 구청장으로서 더없이 영광스러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또한 “영종구·제물포구의 출범은 더 높은 도약을 위한 기회”라며 “중구의 이름은 역사 속으로 새겨지지만, 우리가 함께 만든 변화의 DNA는 양 구의 새로운 미래에서 더욱 찬란하게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끝으로 “재임 기간 내내 중구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과 헌신적으로 함께해 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그간의 과분한 사랑과 은혜는 가슴 깊이 간직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새롭게 출발하는 영종구와 제물포구가 더욱 풍성하고 값진 성과를 거두며, 더 높이 도약하길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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