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권현 청도군수 민선 9기 출범, ‘위대한 청도’ 향한 혁신 엔진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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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9기 청도군수 취임식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청도군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민선 9기 제12대 박권현 청도군수 취임식이 7월 1일 청도군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개최됐다. 이날 박 군수는 취임사에서 ‘군민 행복이 청도의 힘입니다’라는 새로운 군정 비전과 ‘위대한 청도, 군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공식 선포하고, 청도 발전을 위한 혁신엔진을 재가동하여 눈부신 대도약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천명했다.
박권현 군수는 지난 갈등을 넘어 하나의 목소리로 화합하는 대통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혁신농업 활력경제 ▲다시 뛰는 희망미래 ▲살고 싶은 문화도시 ▲함께하는 행복복지 ▲군민 중심 열린행정 등 5대 군정 방침을 제시했다.
가장 먼저, 지역 경제의 근간인 농업 분야에서 과감한 체질 개선에 나선다. 농산물의 단순 생산 방식에서 벗어나 유통, 가공, 관광까지 아우르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농업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특히 스마트팜 밸리를 조성해 청년들이 매력을 느끼는 ‘돈 되는 미래 농업’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AI 기반의 디지털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창업예산확대, 귀농·귀촌 원스톱 지원체계를 가동해 젊은 인구가 끊임없이 유입되는 활기찬 청도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사통팔달의 편리한 광역교통망 확충도 핵심 과제로 추진된다.
대구권 광역철도와 연계한 역세권 개발, 경북~울산 간 고속도로 동청도IC개설, 각북 헐티재 터널 개설, 마령재터널 조기 개통 등 굵직한 지역 숙원 사업에 속도를 내어 도시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인다. 청도를 ‘스쳐 지나가는 곳’이 아닌 ‘머무르며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지’로 변모시켜 지역 경제의 든든한 선순환 구조를 완성할 방침이다.
군민의 일상에 온기를 더하는 맞춤형 복지 정책도 촘촘하게 설계된다. 영유아 보육부터 어르신 케어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복지망을 구축하고, 스마트 경로당 등 생활 밀착형 인프라를 적극 확대한다.
또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수익을 환원하는 ‘청도형 햇빛연금’과 같이 군민에게 실질적인 소득을 지원하는 사업도 심도 있게 검토할 예정이다.
끝으로 박권현 군수는 “청도의 진정한 힘은 새마을운동과 화랑도 정신을 계승해 온 군민 여러분의 흔들림 없는 저력에 있다”고 강조하며, “군민과 한마음으로 청도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여 ‘위대한 청도’의 눈부신 내일을 반드시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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