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김대권 수성구청장 취임식 개최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9 17: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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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9기 취임식 간소하게 정례 조회로 대체
▲ 김대권 수성구청장 사진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제19대 김대권 수성구청장 취임식이 오는 7월 1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외부 초청 인사 없이 정례 조회에서 직원들과 만남을 시작으로 간소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날 신암선열공원과 앞산 충혼탑 참배를 마친 후 공식 업무에 돌입한다.

김 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문화가 도시의 활력과 경제를 만드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도시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산업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도시 등 앞으로 역점 추진할 4년간의 구정 비전을 발표한다.

이어 오후 3시 30분에는 구청 대강당에서 6급 이하 젊은 실무자들과 수성주니어보드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비전 공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선다.

특히 이번 공유회는 임기 첫날에 구청장이 실무 직원들, 그중에서도 조직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직원들을 민선 9기 첫 행보의 주인공으로 내세웠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출범 첫날부터 민선 9기의 구정 방향과 공약 실천 계획을 실무진과 수평적으로 공유하고 조직 내 세대 간 격차를 넘어선 혁신적인 목소리를 구정에 즉각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사람이 찾아오는 목적지가 되는 수성구’를 만들기 위한 비전을 구체화하고 내부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구민들의 변함없는 지지 속에 3선 연임에 성공한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난 8년간 구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으로 전국 유일의 4대 특구(기회발전, 문화, 교육발전, 교육국제화) 선정과 캐릭터 ‘뚜비’ 플랫폼 구축 등 미래 성장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민선9기에는 수성못 수상공연장과 수성 브리지, 칼라스퀘어 미디어아트 테마파크 등 세계인의 시각에 남을 집객 인프라를 완성해 사람을 불러들이고 소비와 투자, 일자리로 이어지는 선순환 문화경제 구조로 목적지가 되는 수성구로 반드시 도약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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