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헌터증후군 치료제 페루 품목허가 획득

차미솜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7 20:43:04
  • -
  • +
  • 인쇄
‘헌터라제 ICV’.. 일본, 러시아 이어 세 번째

 

[코리아이슈저널=차미솜 기자] GC녹십자의 헌터증후군 치료제가 페루에서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

 

GC녹십자는 자사의 뇌실투여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가 페루 의약품관리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일본과 러시아에 이어 세 번째로 획득한 해외 품목허가다.

 

GC녹십자는 추가 국가 진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헌터라제 ICV는 약물을 뇌실 내로 직접 투여하는 방식의 치료제로, 1회 투약한다.

 

일본에서 진행된 임상결과에 따르면 중추 신경 손상의 주요 원인 물질인 헤파란 황산을 유의미하게 감소시켰으며, 환자의 인지 및 발달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거나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은 "확보된 장기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중증 헌터증후군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