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11월 경상수지 역대 최대 흑자

차미솜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9 20: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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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억 달러.. 반도체, 승용차 중심으로 수출 증가

내국인 해외투자가 외국인 국내투자 크게 웃돌아

 

 

[코리아이슈저널=차미솜 기자] 지난해 11월 경상수지가 1224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11월 국제수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상수지는 1224천만 달러로 11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상품수지는 수출이 6011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5588천만 달러) 대비 5.5% 증가했다.

반면, 수입은 468억달러로 0.7% 감소했다. 이에 따라 1331천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서비스수지는 여행과 기타사업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273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으나, 전월(-375천만 달러)보다 감소세가 축소됐다.

 

금융계정은 827천만 달러로 순자산이 증가했다.

 

직접투자 중 내국인 해외투자는 409천만 달러 증가하고, 외국인 국내투자는 176천만 달러가 증가했다.

 

증권투자는 내국인 해외투자가 주식을 중심으로 1226천만 달러 늘어났으며, 외국인 국내투자는 채권을 중심으로 574천만 달러가 증가했다.

 

파생금융상품은 112천만 달러가 증가했다.

 

기타투자는 자산이 대출을 중심으로 22천만 달러 감소하고, 부채는 차입을 중심으로 317천만 달러 증가했다.

 

수출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승용차도 증가세로 전환하며 전년 동월 대비 8.4% 증가한 6103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미국 수출은 1035000천만 달러로 0.2% 감소했으나, 24년 동월(-5.2%) 보다 감소세가 축소됐다.

 

EU 수출은 533천만 달러로 1.9% 감소했다.

 

동남아 수출은 1833천만 달러로 18.4%, 중동 수출은 218천만 달러로 33.3% 증가했다.

 

중국 수출도 1207천만 달러로 6.9% 늘어났다.

 

수입은 원자재가 7.9% 감소하며 감소세가 지속되었으나, 소비재 증가세(19.9%)가 확대되고 자본재(4.7%)도 증가세로 전환되며 5129천만 달러로 1.1%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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