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29일 일산3동과 대화동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2026 열린 주민소통 공감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공감토크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시 관계자와 각 동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제출된 시정 현안 및 생활 밀착형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솔직하고 깊이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첫 번째로 열린 일산3동 공감토크에서는 △어르신 대상 식사 제공 사업 개편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사업 재개 △수요응답형 버스(똑버스) 운행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와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안건이 제시됐다.
이어 대화동에서는 고양종합운동장 대형 행사 개최에 따른 인근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개선 방안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이와 함께 △고양체육관 수강등록 시스템 개선 △가와지볍씨 거버넌스 구축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건의사항도 이어졌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하루 동안 2개 동을 연이어 방문해 주민들이 체감하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사전에 접수된 건의사항은 물론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하고,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현재 고양시는 44개 동 가운데 4개 동에서 ‘2026 열린 주민소통 공감토크’를 진행했으며, 나머지 40개 동도 연내 방문해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담아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