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수완동 예다음 작은도서관서 열려...학원가 등 청소년 보행 안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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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환 광산구의원, ‘수완지구 청소년 안심 보행환경 조성’ 간담회 개최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박경환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수완동·하남동·임곡동)이 지난 24일 수완동 예다음 작은도서관에서 ‘수완지구 청소년 안심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주민 의견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수완지구는 학교·학원가가 밀집해 청소년 유동 인구가 많지만, 어두운 골목길 등 보행 취약 구간에 대한 환경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환경개선 사업 추진에 앞서 학부모와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자 간담회가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박경환 의원을 비롯해 이영훈 광주특별시의원과 지역 주민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보행환경 현황 및 개선 추진 방향 공유에 이어 자유 토론 순으로 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수완동 메가커피 인근 골목길(수완동 1439번지)을 비롯해 청소년들이 자주 오가는 주요 길목의 조도가 낮아 야간 통행 시 불안감이 크다”며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담배꽁초가 매일 쌓여 도시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보행 안전까지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영훈 시의원은 “청소년 유동인구가 많은 골목길의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한다”라며, “지역 주민들께서 눈살을 찌푸리는 일이 없도록 시에서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환 의원은 “현장에서 학부모와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보행 불편과 위험 요소를 가감 없이 들을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늘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광산구와 긴밀히 협의하여 보행환경 개선 사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경환 의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수완지구 청소년 보행 안전 개선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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