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구, 제1회 구민의 날·상징물 지정 자문단 회의 개최, 구민 선호도 조사 후보 선정 추진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9 1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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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단구, 제1회 구민의 날·상징물 지정 자문단 회의 개최, 구민 선호도 조사 후보 선정 추진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인천 검단구는 지난 22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민의 날·상징물 지정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김진규 구청장이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열린 제1회 자문단 회의에는 위원 18명이 참석해 검단의 역사성과 지역 특성, 주민 공감대 등을 고려한 후보 선정 방향을 논의했다.

구민의 날 후보로는 검단 지역의 역사와 기존 주민의 날 행사의 의미를 이어갈 수 있는 ‘4월 1일’과 검단구가 자치구로 새롭게 출범한 날인 ‘7월 1일’이 선정됐다.

자연상징물은 나무·꽃·새 등 세 분야에서 각각 두 가지 후보가 선정됐다.

구목(나무) 후보로는 검단의 수변 경관과 물길 도시 이미지를 담은 ‘버드나무’와 불로동 느티나무 등 지역의 역사와 주민 화합을 상징하는 ‘느티나무’가 선정됐다.

구화(꽃) 후보로는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로 신도시 경관과 어울리는 ‘목련’과 봄의 시작을 상징하며 시천동 매화동산과도 연계할 수 있는 ‘매화’가 선정됐다.

구조(새) 후보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여름철새인 ‘노랑부리백로’와 하천 등 생활 주변에서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텃새인 ‘흰뺨검둥오리’가 선정됐다.

구는 9월 말부터 선정된 후보를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이후 조사 결과와 후보별 의견을 종합해 제2회 자문단 회의에서 최종 후보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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