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 북구는 9월 21일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육아 지원 '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양육자를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및 유관기관과 연계해 생활권 가까이에서 육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육아 지원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교육 기획과 운영을 맡고 협력 기관이 장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상반기 만덕1동·덕천2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어 9월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 10월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총 4곳에서 추진된다.
교육은 온라인과 대면을 결합한 3회기 과정으로,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검사와 영유아 기질 검사를 통해 부모가 자신의 양육 스트레스와 자녀의 기질을 이해하고 맞춤형 양육 방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공통부모교육 전문강사와 부산대학교 아동가족학과 교수진이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양육자들이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육아 정보와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기관들과 협력해 찾아가는 육아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