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연천군은 지난 22일 (사)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 2층 스마트 방송실에서 ‘스마트 경로당’ 원격 화상 시스템을 활용해 관내 경로당 112개소의 어르신들에게 추석 명절맞이 안부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부 인사는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해 박영철 연천군의회 의장, 윤종영 경기도의회 의원이 함께 참여했다. 다가오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과 덕담을 나누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관내에 구축된 스마트 경로당의 양방향 원격 화상 시스템을 활용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직접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스마트 방송실 화면을 통해 각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들에게 반가운 명절 인사를 건넸다. 어르신들 역시 이동의 불편함 없이 평소 이용하던 경로당에서 화면으로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인사를 나누는 등 디지털 복지 인프라의 편리함을 체감했다.
김덕현 군수는 “추석을 맞아 화면을 통해서나마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뵙고 덕담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경로당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외되는 분 없이 세심한 맞춤형 복지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공모 사업을 통해 관내 모든 경로당에 정보통신 인프라를 구축한 바 있다. 앞으로도 스마트 경로당 화상 시스템을 활용해 문화·여가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군정 설명회,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등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채로운 소통 행정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