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국가계획 반영만 기다릴 수 없어” 즉시 시행 가능한 개선 대책 추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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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근수 의원 “천안 남부권 특단의 교통대책 마련해야”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충남도의회 정근수 의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은 3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천안 남부권의 심각한 교통체증 문제를 지적하고, 충남도가 특단의 교통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의원은 ‘배방-목천 국도대체우회도로’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미반영에 대해 “충남도의 핵심 광역 교통사업이었으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해 안타깝다. 천안-아산 생활권의 광역 교통망 확충과 상습 교통체증 해소를 기대했던 지역 주민들에게는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라며 도지사에게 긴급 현안 과제를 제안했다.
정 의원이 천안 남부권의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제안한 주요 사항은 ▲충청남도가 중심이 된 관계 기관 공동 대응체계 구성 ▲정밀 교통 실태 조사 및 천안 남부권 긴급 교통개선 종합대책 수립 ▲신호체계 개선, 병목구간 정비 등 긴급 대책 추진 ▲중장기 로드맵 수립 구성 및 별도 예산 편성 등이다.
아울러, 배방-목천 국도대체우회도로의 재추진을 위해 일괄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부족했던 평가 항목을 정확히 분석하고, 천안시 및 아산시와 공동으로 재기획 연구용역에 착수해 다음 국가계획에 반드시 재반영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정근수 의원은 “교통은 도민의 일상이고, 시간이며, 안전”이라며, “국가계획에서 한 차례 제외됐다고 해서 다음 국가계획 반영까지 주민들이 고통을 감내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청남도가 광역교통정책의 책임 있는 주체로서, 장기적인 재추진과 당장 체감할 수 있는 교통개선 대책을 함께 추진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며 질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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