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수 위원장·문정복 의원·임병택 시장, 마사회 직접 방문해 1만 명 염원 제출 및 필승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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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시 민관정 원팀 출격"… 시흥 민·관·정, 과천 경마장 유치 1만 명 동의서 전격 전달 |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과천 경마장 시흥 유치를 위해 시흥시의 민(民)·관(官)·정(政)이 마침내 하나로 뭉쳤다. '과천 경마장 유치 민·정 공동추진위원회'와 시흥시는 시흥 시민 1만 명의 서명이 담긴 유치 동의서를 한국마사회에 전격 전달하며 유치전의 승기를 잡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1만 명의 유치 동의서는 서명 운동 시작 채 한 달도 안 되는 짧은 기간 동안 수합된 것으로, 경마장 유치를 향한 시흥 주민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확고한 유치 의지를 고스란히 방증하고 있다.
이날 한국마사회 본사 방문에는 시민 대표인 이화수 공동추진위원장(장현총연합회장)과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국회의원(시흥갑), 그리고 임병택 시흥시장이 전면에 나섰다. 시흥 경마장 유치를 이끄는 세 주역은 마사회 관계자를 만나 단기간에 결집된 주민들의 뜨거운 염원을 직접 전달하고 유치 타당성을 피력했다. 이들은 동의서 전달과 함께 시흥시의 강력한 유치 의지를 다지는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민·관·정이 완벽한 원팀(One-Team)으로 결속되어 있음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이번 동의서 전달은 시흥시가 가진 가장 강력한 차별성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타 지역처럼 관(官)에서 일방적으로 시설 유치를 결정하고 밀어붙여 갈등을 빚는 방식에서 탈피하여, 시민 대표와 지역 정치권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책을 주도하고, 시흥시청의 강력한 행정력이 이를 뒷받침하는 '선진형 상향식(Bottom-up) 거버넌스 모델'의 정석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전방위적 유치 행보에 발맞춰, 최근 언론 기사를 통해 "한국마사회가 시흥시를 유력한 이전 후보지로 깊이 염두에 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흥 대세론'은 더욱 확고해지는 분위기다.
이날 이화수 위원장과 문정복 의원, 임병택 시장이 마사회 측에 거듭 강조한 시흥시의 핵심 경쟁력은 다음과 같다.
▲임직원 직주근접 보장: 과천과 인접한 뛰어난 접근성으로 마사회 임직원 3,000여 명의 주거 이전 부담을 없애고, 내부 노조의 반발을 원천적으로 불식시킬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다.
▲압도적 부지 경제성: 신현역 일대(갯골 폐염전·호조벌) 1,200만㎡ 부지는 대규모 강제 이주나 도심 철거가 필요 없어, 천문학적인 매몰 비용을 절감하고 사업의 경제성을 극대화한다.
▲압도적 교통망과 배후 인구를 통한 매출 극대화: 수도권 서남부 800만 명의 거대한 배후 인구를 품은 시흥시는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기반으로 최적의 접근성을 자랑한다. 이는 방문객 유입과 매출 증대로 직결되는 핵심 요소로, 경마 사업의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고의 입지적 장점을 갖췄다.
경마장 유치가 확정될 경우, 시흥시는 연간 약 500억 원의 안정적인 세수 확보, 2,000여 명의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 방문객 유입에 따른 골목 상권 활성화 등 막대한 경제적 파급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이화수 공동추진위원장과 문정복 국회의원,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1만 명 동의서 전달은 시흥의 미래를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은 민·관·정 거버넌스의 값진 결과물"이라며 유치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이들 세 사람은 "시민의 주도로 단기간에 만들어낸 이 위대한 발걸음이 반드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정치권의 굳건한 연대와 시흥시의 강력한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며, "한국마사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도약하는 최고의 상생 이전 모델을 기필코 완성해 낼 것"이라고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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