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복지․교육 지원 업무협약 체결
최제구 기자 / 기사승인 : 2026-09-30 17:50:11
1,800만 원 장학금 및 컴퓨터 지원… 2년간 3억 원 상당 후원 물품 전달 약속
▲ 희망나눔운동 업무협약 및 장학금 전달식
[코리아 이슈저널=최제구 기자] 양양군(군수 김정중)은 30일 오후 4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과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복지 증진 및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온 공익법인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관내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15명에게 매월 5만 원씩 2년간 총 1,8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학업 지원을 위한 150만 원 상당의 컴퓨터를 학생 3명에게 전달했다. 이와 함께 향후 2년간 관내 저소득층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3억 원 상당의 다양한 후원 물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정안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양군의 아이들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정중 양양군수는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정안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간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이들이 공평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