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이슈저널=최용달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구혁채 제1차관은 10월 2일 서울에서 청년보좌역 및 제3기 과기정통부 2030 청년자문단과 만나, 청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과학기술계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오찬과 함께 진행됐으며, 자문단의 활동 보고, 현장 사례 발표, 그리고 구체적인 정책 토의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자문단 중 박사 학위를 취득한 두 명의 연구자가 학위 과정 중 직접 경험한 과학기술계 현장의 어려움과 박사 학위 취득 후 애로사항에 대해 발표하며 논의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어진 정책 토의에서는 다양한 과학기술계 청년 현안들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연구개발 환경 조성, ▲ 대학원생 처우 개선을 통한 안정적 학생 연구 환경 구축 등에 대해 제한 없는 토론이 펼쳐졌다.
구혁채 제1차관은 “대한민국 과학기술계의 지속 가능한 미래는 지금 이 자리에 있는 2030 청년들이 어떻게 성장하고 이끌어 가느냐에 달려 있다”라고 강조하며, “현장에서 제안해 주신 소중한 의견들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으며, 정부는 앞으로도 과학기술 인재 양성과 성장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