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증평군수, 전국장사씨름대회 우승·입상 선수 격려

홍종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9 0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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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중 24년 만에 단체전 우승...증평공고까지 금·은·동메달 7개
▲ 이재영 증평군수, 전국장사씨름대회 우승·입상 선수 격려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충북 증평군은 지난 18일 군수 집무실에서 제4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증평중학교와 증평공업고등학교 씨름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재영 군수는 이날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만나 전국대회에서 거둔 값진 성과를 축하하고 그동안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원통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씨름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증평중은 단체전에서 24년 만에 정상에 오르며 오랜 숙원을 풀었다.

개인전에서도 청장급 신준이 금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용장급 박준형이 은메달, 역사급 강인웅과 용사급 고선규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증평공고도 개인전에서 금·은·동메달을 하나씩 추가했다.

역사급 도은수가 금메달을, 용사급 장예준이 은메달을, 청장급 노강민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재영 군수는 “전국의 선수들이 참가한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오랜 시간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진 만큼 앞으로도 자신감을 갖고 더 큰 무대에서 기량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체육회도 이날 별도의 자리를 마련해 두 학교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전국대회에서 증평군의 위상을 높인 선수들의 성과를 축하했다.

연광영 회장 직무대행은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증평군체육회에서도 지역 체육 발전과 선수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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