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경·소방 400여 명 참여…전시 대응체계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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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19. 을지연습 기관장 주재 도상연습 실시 모습 |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아산시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한 ‘2026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비상대비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비상대비 계획인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민·관·군·경·소방 간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 공무원과 12개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400여 명이 참여해 전 상황을 가정한 다양한 훈련을 진행했다.
시는 연습 기간 동안 실질적인 위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공무원 비상소집 및 전시 직제 편성 △전시 종합 상황실 운영 △전시 주요 현안과제 토의 △도상연습 및 상황 조치 △민방공 대피훈련 △전시 채혈 실제 훈련 등 전시 상황에 대비한 분야별 훈련을 체계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실제 비상 상황에서 행정기능이 차질 없이 가동될 수 있도록 부서별 대응체계와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집중 점검하고, 상황별 조치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이번 연습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면밀히 분석해 향후 충무계획에 반영하고, 비상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방침이다. 또한 참여 부서와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종합 강평을 실시해 훈련 과정에서 확인된 미비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을지연습은 실제 비상 상황에서도 행정기능이 흔들림 없이 가동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확고히 다지는 중요한 과정이었다”며 “무더위 속에서도 훈련에 적극 임해준 직원들과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훈련을 통해 확인된 성과는 더욱 발전시키고 개선사항은 철저히 보완해 어떠한 비상사태에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확고한 비상대비 태세를 갖춰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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