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덴마크 대사, 해울이 해상풍력 관계자와 울산 방문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7 09:10:30
  • -
  • +
  • 인쇄
7일, 김상욱 시장과 환담 갖고 투자·친환경에너지 협력 논의
▲ 울산광역시청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주한 덴마크대사가 울산을 찾아 해상풍력 등 친환경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양 지역 간 경제·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울산시는 9월 7일 오후 4시 30분 미카엘 헴니티 빈터(Mikael Hemniti Winther) 주한 덴마크 대사가 해울이 해상풍력 관계자들과 함께 울산시를 방문해 김상욱 울산시장과 환담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빈터 대사를 비롯해 피에르 바가리아 해울이 프로젝트 최고경영자(CEO), 이현승 코펜하겐 오프쇼어 파트너스(COP) 사업개발총괄, 김재우 해울이 프로젝트 개발상무 등이 참석한다.

김상욱 울산시장은 이들과 환담을 갖고 울산의 산업 여건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소개하는 한편 덴마크 기업의 울산 투자와 친환경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양측의 경제·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울산 앞바다에서 추진 중인 1.5GW 규모의 해울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투자계획과 현재까지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

울산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주한 덴마크대사관과 교류를 강화하는 한편 덴마크 기업의 울산 투자와 친환경에너지 등 미래산업 분야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욱 울산시장은 “덴마크는 친환경에너지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국가로 울산의 중요한 협력 동반자(파트너)”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울산과 덴마크 간 경제·산업 교류가 더욱 확대되고 실질적인 투자 협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