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없는 픽시, 스릴 아닌 사고’ 세종시교육청, 개학기 관계기관 합동 교통안전캠페인 실시

최용달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0 1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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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사고 다발지역·어린이보호구역서 자전거·보행·운전자 안전수칙 집중 홍보
▲ ‘브레이크 없는 픽시, 스릴 아닌 사고’

[코리아 이슈저널=최용달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통학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9월 10일 보람중학교 인근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개학기 통학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오는 14일에는 한결초등학교 인근에서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세종시청, 세종경찰청, 세종자치경찰위원회, 녹색어머니회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안전한 통학문화 조성에 힘을 모았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의 차량과 보행자, 자전거 이용 학생이 증가하는 시기에 학생과 시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브레이크 등 제동장치가 없는 ‘픽시 자전거’의 위험성을 알리고, 자전거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안전수칙과 교통법규를 준수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캠페인에서는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교통신호 준수 ▲어린이보호구역 서행 ▲보행자 보호 ▲자전거 안전장비 착용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또한, 자전거 사고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픽시 자전거를 이용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안전한 자전거 이용 방법과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운전자에게는 학교 주변 서행과 보행자 보호 등 안전운전 수칙을 안내해 학생과 운전자 모두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수 있도록 했다.

강미애 교육감은 9월 10일 보람중학교 인근 캠페인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자전거를 탈 때는 무엇보다 안전이 먼저다.”라며, “브레이크 등 안전장치를 꼭 확인하고 헬멧을 착용하는 등 안전수칙을 지키면서 자전거를 이용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14일 한결초등학교 인근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캠페인을 이어가는 등 앞으로도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자전거 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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