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예결특위, 제2회 추경안·기금운용계획변경안 심사 마쳐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8 12:10:21
  • -
  • +
  • 인쇄
일반회계 세입 1억 2,600만 원·세출 63억 1,477만 1천 원 감액
▲ 제105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청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남일현)는 4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제105회 임시회에 제출된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마쳤다. 심사 결과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각각 수정의결했다.

청주시가 제출한 제2회 추경예산안은 4조 4,965억 1,909만 4천 원으로, 기정예산 4조 696억 316만 4천 원보다 4,269억 1,593만 원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는 3조 9,888억 8,287만 8천 원, 특별회계는 5,076억 3,621만 6천 원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집행 가능성, 사전절차 이행 여부와 예산 편성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일반회계는 세입예산 1억 2,600만 원과 세출예산 63억 1,477만 1천 원을 감액 조정했다.

특별회계는 세입과 세출에서 각각 46억 1,854만 1천 원을 감액했다. 이 가운데 교통사업특별회계는 각각 40억 원, 상수도사업특별회계는 각각 6억 1,854만 1천 원을 조정했다.

청주시가 제출한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의 전체 운용 규모는 5,228억 8,879만 3천 원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통합재정안정화기금 통합계정의 수입과 지출을 각각 6억 1,854만 1천 원 감액해 수정의결했다.

남일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집행 가능성 등을 면밀히 살폈다”며 “본회의 의결 이후에도 예산과 기금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현안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집행 과정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9일 제105회 청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