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유휴부지에 복합생활공간 조성…도서관·체육시설·공원 등 생활 인프라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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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시, 서충주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충북 충주시는 28일 서충주신도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충주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과 서충주 지역구 시의원, 관계 공무원, 용역사 등 30여 명이 참석해 연구용역 최종 결과를 보고받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포스코이앤씨로부터 매입한 중앙탑면 용전리 일원 유휴부지 8만7481㎡를 주민 친화적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용역은 젊은 층 비중이 높은 서충주신도시의 인구 특성을 고려해 문화·복지·교육·보육·체육 등 생활 인프라 수요를 분석하고, 주민 체감형 복합생활공간 조성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보고회에서는 서충주신도시 개발현황 및 대상지 활용 여건 분석, 유사사례 검토, 도입 시설안, 토지이용 및 공간배치 구상 등 주민 중심 개발 방향이 제시됐다.
도입 시설(안)에는 어린이 실내 놀이터, 충북도립 대표도서관, 다목적 체육시설, 전 세대 이용이 가능한 공원 등이 포함됐다.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은 “서충주신도시는 충주의 신성장 거점으로, 단순한 산업단지를 넘어 주거·교육·복지·교통이 조화를 이루는 젊은 도시로 발전해야 한다”며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포스코 유휴부지를 시민들이 원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해 서충주신도시 정주여건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속가능한 정착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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