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 이재명 대통령·우즈베키스탄 대통령 회담 앞서 주한대사와 만나 양국 관계 발전 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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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의원, 이재명 대통령·우즈베키스탄 대통령 회담 앞서 주한대사와 만나 양국 관계 발전 방향 논의 |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한-우즈베키스탄 의원친선협회장을 맡고 있는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해구갑,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일 알리셰르 압두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대사와 만나 양국 간 실질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교흥 의원은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대한민국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핵심 협력국”이라며 “오는 9월 이재명 대통령이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고 면담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김교흥 의원은 압두살로모프 대사와 함께 △양국 의회 및 의원친선협회 교류 활성화 △보건의료·고속철 등 실질협력 분야 확대 △핵심광물·공급망 및 경제·투자 협력 강화 △고려인 정주 90주년 및 역사박물관 건립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의원은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취임 이래 한국과 우즈벡의 교역은 약 2배, 투자는 4.5배 증가하는 등 경제협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향후 핵심광물·교육·AI 등 미래지향적 분야에서도 협력이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의원은 “우즈베키스탄의 약 17만 명에 달하는 고려인 사회는 한-우즈벡 관계를 이어주는 중요한 가교”라고 강조하며 “고려인 역사와 문화를 기념하고 미래세대에 계승할 수 있도록 역사박물관 건립 등 국회 차원에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압두살로모프 대사는 “한-우즈벡 의회 간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김교흥 의원이 해온 중요한 역할에 감사드린다”며,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와 한국 기업이 우즈베키스탄 경제·투자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김 의원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6월 우즈베키스탄을 직접 방문해 나르바예바 상원의장과 사파예프 우즈벡-한의원친선협회장과 면담하고 한-우즈벡 경제협력포럼에 참석하는 등 양국 간 협력 현장을 직접 살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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