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고의숙 교육감, 영주고 피해 실질적 대책 마련 주문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1 13: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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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영주고 상생협의체 안전국장 참석 지시…적극 문제 공유하고 협력해야
▲ 제주도교육청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10월 21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조성 공사로 인한 영주고등학교 피해 발생과 관련해 “상생협의체에서 실효성 있는 대책이 나올 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문제를 공유하고 협력하라”고 주문했다.

이와 관련, 영주고와 JDC의 2026년 제1차 상생협의체가 10월 22일 열릴 예정이다. 제주도교육청에서도 참석할 계획인 가운데 고의숙 교육감은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본청 안전관리과장이 아닌, 안전국장이 회의에 참석할 것을 지시했다.

고의숙 교육감은 “영주고가 공사로 인한 학습권‧건강권‧통학 안전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고, 최근에는 학생자치회가 직접 기자회견에 나서기도 했다”며 “실태 조사에서도 피해 사례가 나타나는 만큼 상황을 엄중히 인식해 상생협의체가 실질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노력과 협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교육감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제기된 지적을 충실히 수렴해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상생협의체에 적극 참여하고 의견을 개진해 구체적이고 체감도를 높이는 대책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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