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다움·미래다움·해남다움이 어우러진 교육공동체 화합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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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해남교육 아우름 한마당 |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해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28일 해남군민광장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 등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해남교육 아우름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간다움의 가치, 미래다움의 상상, 해남다움의 실천’을 슬로건으로, 해남교육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공유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며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은 인간다움·미래다움·해남다움의 세 가지 주제 공간으로 구성됐다. ‘인간다움 ZONE’에서는 독서·인문과 문화·예술체험이, ‘미래다움 ZONE’에서는 인공지능(AI), 로봇, 과학 등 미래기술 체험이 펼쳐졌다. ‘해남다움 ZONE’에서는 지역의 역사·문화·생태 자원과 학교별 특색교육활동을 선보이며 해남만의 교육적 가치를 나눴다.
특히 삼성의 ‘XR·AI 클래스’와 창비의 ‘작가와의 만남’ 특별부스가 눈길을 끌었다. 삼성 특별부스에서는 확장현실(XR)과 인공지능(AI)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기술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웠고, 창비 특별부스에서는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책과 문학의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스탬프 투어와 다채로운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메인무대에서는 대취타 공연과 홀로그램 개막 퍼포먼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예술 공연, 학생들의 다양한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한마당은 학교 안의 배움을 지역사회로 확장하고,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민이 함께 해남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공유하는 교육공동체 화합의 장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조연주 교육장은 “이번 아우름 한마당은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해남교육의 미래를 그려 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인간다움의 가치를 바탕으로 미래를 상상하고, 해남의 특색을 살린 교육을 실천하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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