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챙김 명상을 활용한 일상 속 마음돌봄 지원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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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서구의회 신진미 의원, 구민 마음건강 증진 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대전 서구의회 신진미 의원(더불어민주당/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은 12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마음챙김 명상을 통한 구민 마음건강 증진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신 의원은 “건강한 일상을 위해서는 몸을 돌보는 일만큼 마음을 살피는 일도 중요하다”라며 “구민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강정수 의장과 전문학 서구청장을 비롯한 구의원, 관련 분야 전문가,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챙김 명상 체험과 주제 발표, 전문가 토론 등이 진행됐다.
발제를 맡은 박상규심리상담소 박상규 소장은 마음챙김 명상의 심리적 효과를 설명하고, 명상 쉼터 조성과 공공시설 내 상설 프로그램 운영, 마을 단위 지도자 양성 등을 제안했다. 또한 시범사업을 통한 객관적인 효과 검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박용표 대전마음챙김명상센터 대표는 8주 과정의 지속형 명상 프로그램 도입과 전문 지도자 양성을 제안했으며, 양명숙 한남대학교 일반대학원 상담학과 명예교수는 주민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명상 프로그램을 예방적 마음건강 자원으로 활용할 것을 제시했다. 최대헌 갈등관계회복성장연구소 대표는 공공시설을 활용한 상설 공간 마련과 회복탄력성을 연계한 지역사회 예방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진미 의원은 마음챙김 명상이 개인의 심리적 안정을 넘어 사회적 갈등 예방과 건강한 공동체 조성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마음건강을 지방정부가 책임져야 할 공공정책 과제로 강조했다. 이어 “서구에서 운영하는 명상 프로그램을 상설화하고 전용 공간과 전문인력 확보, 예산 지원을 서둘러야 한다”라며 “대전시는 시민 마음건강 증진과 사회적 갈등 예방을 위한 공공명상센터 건립을 정책과제로 채택하고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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