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7회 임시회 제1차 기획재경위 개최… 전반기 이끌 부위원장 2인 선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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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효 의원(국민의힘, 해운대3)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제10대 부산광역시의회 전반기 기획재경위원회가 6일 제337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공식적인 의정활동의 서막을 올렸다.
이날 오후 5시에 개최된 제1차 상임위원회에서는 기획재경위원회 위원 간 상견례와 함께 전반기 위원회를 이끌어갈 부위원장 선임의 건이 처리됐다.
회의를 주재한 김태효 기획재경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제10대 전반기 기획재경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신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의정활동을 펼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동료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위원장은 “지금 부산은 경제 도약과 민생 안정을 이끌어야 하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고 진단하며, “우리 기획재경위원회는 부산시의 경제와 살림 전체를 책임지는 가장 핵심적인 상임위원회”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태효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가 부산의 미래와 시민의 삶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주제라도 치열하게 고민하고 쉼 없이 토론하는 ‘제1의 상임위원회’가 되는 것이 부여된 시대적 소명”이라며, 위원들의 열정과 역량을 바탕으로 위원장부터 앞장서서 발로 뛰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기획재경위원회는 각 교섭단체별로 사전에 협의된 부위원장 2인을 호선으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제1부위원장에는 배관구 위원이, 제2부위원장에는 김태희 위원이 각각 선임되어 전반기 회기 운영의 중책을 맡게 됐다.
제1부위원장으로 선임된 배관구 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오직 부산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부위원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며, “정권이 바뀌면 많은 사업에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전임 시장이나 현 시장의 사업 여부를 떠나 부산을 위한 좋은 사업이라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그렇지 않은 사업에 대해서는 철저히 견제하고 감시하는 균형 잡힌 상임위 운영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제2부위원장으로 선임된 김태희 위원은 “부산시 전체의 경제와 살림을 다루는 기획재경위원회의 중요성과 막중한 책임감을 잘 알고 있다”며, “상임위의 역할이 큰 만큼, 위원장님을 비롯한 동료 위원님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하여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태효 위원장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민생에는 여야가 없다’는 말을 가슴에 새긴다”며, “여야를 넘어 오직 부산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만을 이정표로 삼고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여러 위원님들의 고견을 경청하고, 오늘 선임되신 두 분 부위원장님과 긴밀히 소통하여 시민들이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 구성을 마친 기획재경위원회는 오는 7월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 열리는 제338회 임시회를 통해 본격적인 정활동에 돌입한다.
기획재경위는 7월 15일부터 23일까지 상임위 활동 기간 동안 202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및 예산집행상황 보고를 받고, △2026년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공공기관 위탁·대행 동의안 등의 안건을 집중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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