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성보빈 의원, 창원시 도시외교 선택과 집중 필요할 때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6 18: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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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 친선⋅결연도시 및 우호도시...형식적 교류에서 벗어나 실질적 정책으로
▲ 성보빈 창원시의원(상남, 사파동)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성보빈 창원시의원(상남, 사파동)은 15일 열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친선⋅결연도시(자매도시)와 실질적인 교류를 해 나갈 것을 촉구했다.

성 의원은 “창원의 친선⋅결연도시가 15곳, 우호도시가 20곳이 평균 20년이 넘는 교류 기간동안 대부분 홈스테이 등 형식적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며 “제조산업도시인 창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류로 나아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성 의원은 지난 2018년과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언급하며 이 문제가 한 두해만의 문제가 아님을 언급하며, 교류의 빈도와 깊이에 따라 중점협력도시로 지정하는 등 국제교류를 체계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 성 의원은 부산의 사례를 들며 창원의 국제교류도 이런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제시했다. 부산은 일본의 후쿠오카와 2008년 경제협력협의회를 구성하여 공동 연구 용역을 진행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성 의원은 “형식적인 교류를 넘어 관내 3000여 곳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하며 이번 행정사무감사가 도시 외교 성공의 골든타임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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