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의회, 영해면 3개 주요사업 현지확인‧‧‧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0 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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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이웃사촌마을‧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추진상황 및 지역발전 효과 종합 점검
▲ 영해면 3개 주요사업 현지확인‧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영덕군의회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영해면 일원에서 도시재생사업, 이웃사촌마을사업,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등 주요사업에 대한 현지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현지확인은 개별사업의 추진상황을 살펴보는 데 그치지 않고, 영해면이라는 하나의 생활권에서 3개 주요사업이 동시에 추진되는 만큼, 사업 간 연계를 통해 지역발전의 시너지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종합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영덕군의회는 도시재생을 통한 생활환경 개선, 이웃사촌마을사업을 통한 공동체와 정주여건 강화,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을 통한 역사·문화자원의 관광자원화가 서로 연결될 경우,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관광객 유입과 지역상권 활성화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반면, 여러 사업이 동시에 추진되는 만큼, 공사에 따른 소음·분진, 교통·주차 및 보행 불편 등 주민 생활상의 부담은 없는지, 사업별 시설이나 콘텐츠가 중복될 가능성은 없는지, 사업 완료 이후 운영주체와 유지관리 방안은 충분히 마련되고 있는지도 함께 점검하고 있다.

또한,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시설을 조성하는 것 자체에 머무르지 않고, 주민들이 실제로 이용하고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는 사업인지, 주민 의견이 사업 추진과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지도 현장에서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영덕군의회는 이번 현지확인을 통해 3개 사업을 각각의 사업으로 바라보는 데서 벗어나 ‘영해면 전체를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라는 관점에서 사업 간 연계 가능성과 개선과제를 찾고, 필요한 사항은 향후 예산 심사와 집행부에 대한 정책 제안 및 사업 점검에 반영할 방침이다.

조상준 의장은 ‘이번 현지확인이 단순한 현장 방문이 아니라, 영해면에서 동시에 추진되는 3개 주요사업이 사업의 숫자에 그치지 않고,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경제·관광 활성화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그 가능성과 과제를 현장에서 확인하는 정책 중심의 의정활동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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