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신안산대학교와 반려동물 문화·동물보호 업무 협약 체결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1 0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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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이민근 안산시장(사진 오른쪽)과 지의상 신안산대학교 총장(사진 왼쪽)이 '반려동물 문화 및 동물보호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안산시는 지난 30일 안산호수공원 반려견놀이터에서 신안산대학교와 ‘반려동물 문화 및 동물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산시의 행정 역량과 신안산대학교의 반려동물 분야 전문 인력을 연계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사회 동물복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반려견놀이터 운영 지원 및 이용 활성화 ▲반려동물 문화교실과 행동교정 등 시민 교육 ▲길고양이 관련 시민 갈등 관계 개선 사업 등에 협력한다.

협약식이 열린 안산호수공원 반려견놀이터는 민선 8기 공약 사업으로 추진됐다. 2025년 12월 5일 착공해 2026년 5월 3일 준공됐으며, 호수공원 내 급경사로 활용도가 낮았던 1만1,000㎡ 부지에 조성됐다.

시설에는 반려견 물놀이 공간 3개소, 반려견 놀이훈련 시설(어질리티) 9개, 그늘막, 쉼터, 반려견 세족장 등이 마련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전문성을 갖춘 인적 자원과 연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질 높은 반려동물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반려동물 친화도시 안산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산호수공원 반려견놀이터는 2026년 8월 1일부터 시범 운영된다. 시는 이용자 의견과 시설 운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보완한 뒤 오는 9월 5일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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