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군수, 벼 수확 현장 방문 농업인 격려
 |
| ▲ 강진원 강진군수가 지난 3일 도암면 용흥리 벼 수확 현장을 찾아 작황을 살피면서 농업인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강진원 강진군수가 지난 3일 강진군 도암면 용흥리 김조 농가의 조생종 벼 품종인 '해담벼‘ 수확 현장을 방문해 올해 벼 작황을 점검하고 농업인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조생종 벼 수확이 마무리되는 시기에 맞춰 수확 상황과 포장 생육 상태를 확인하고, 가뭄과 폭염, 수확기 강우 등 어려운 기상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영농을 이어온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강진군 조생종 벼 재배면적 350ha의 수확은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수확기 일부 강우에도 농업인들이 포장별 생육 상태에 맞춰 적기에 수확하고 신속하게 건조한 결과, 품질 저하를 최소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된 가뭄과 폭염으로 생육 및 용수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철저한 물관리와 적기 병해충 방제에 힘입어 전반적인 포장 생육은 양호한 상태를 보였다.
수확 현장의 농가들은 '해담벼'를 비롯한 조생종 벼의 수확량도 평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담벼'는 밥맛이 우수하고 조기 출하가 가능한 조생종 벼 품종으로, 추석 전 햅쌀 출하에 적합해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다.
김조 농가는 “군수가 직접 수확현장을 찾아 작황 현황을 확인하고 위로해주니 고맙다”면서 “남은 농사일정도 잘 마무리해 풍년농사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가뭄과 폭염, 수확기 강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좋은 결실을 맺은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벼 수확도 적기에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병해충 예찰과 기상재해 대응, 수확 후 건조·저장 관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쌀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올해 벼 경영안정자금 93억 원과 벼 상토·육묘 지원사업비 17억 원을 지원했으며, 농어민 공익수당 59억 원도 지급했다.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과 농가 경영안정 지원을 강화해 '농업이 든든한 강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