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7 10: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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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천지 하동에서 펼쳐지는 대축제”…어린이와 가족 500여 명 참여
▲ 하동군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하동군은 지난 5일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일대에서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별천지하동에서 펼쳐지는 어린이날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동군이 주최하고 국제희망드림 하동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아이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와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날 식전 행사에서는 원광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율동 공연과 하동사랑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하모니카 연주가 진행돼 행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고,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하동어린이합창단이 ‘꿈꾸지 않으면’, ‘어린이날 노래’를 합창하며 어린이날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삼희 하동부군수, 정영섭 하동군의회 부의장, 김구연 경남도의원, 이민애 하동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어린이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하동초등학교 어린이 대표 2명이 대한민국 어린이헌장을 낭독하며 어린이의 권리와 존엄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내빈과 어린이가 함께 참여한 비전 선포 퍼포먼스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기념식 이후에는 버블 공연과 캐릭터 인형 퍼레이드가 진행됐고,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 곳곳에서는 드론 체험, 나만의 볼꾸와 키캡 만들기, 브레인 놀이, 반려식물 체험, 모형항공기 제작, 손 공예 체험, 인생네컷 촬영, 아동학대 예방 홍보, 완강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부스 체험과 별도로 림보게임, 운동화 던지기,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팝콘 등 먹거리도 마련돼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웃고 뛰놀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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