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애 의원, "경북에 국립의대가 옵니다“임미애 의원, 국립경국대 의과대학 신설 환영

홍종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4 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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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정원 40명·2030년 개교 목표
▲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위원장)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위원장)은 11월 4일 오전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국립경국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결정을 환영했다. 교육부는 이날 국립경국대에 정원 40명 규모의 의과대학을 신설하고, 2030년 개교를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임 의원은 "지방 소멸은 의료 소멸에서 시작된다"며 "오늘 경북은 그 흐름을 되돌릴 첫걸음을 내디딘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역의대 신설 추진단을 꾸려 개교까지 지원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임 의원은 "지역의료를 뒷받침할 의료인들이 지역 안에서 배우고 수련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경북이 인구 1,000명당 의사 수 1.4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고 상급종합병원이 한 곳도 없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사는 곳이 어디냐에 따라 치료받을 기회가 달라져서는 안 된다"며 "의대 신설은 그 당연한 권리를 경북에서도 누리게 하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임 의원은 지난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국립의대 신설을 촉구했고, 올해 3월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교육부·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신설을 건의했다. 5월에는 국립경국대를 찾아 지역 의료진과 준비 과제를 살폈다.

임 의원은 "경북의 간절한 바람에 응답해 결단해 준 이재명 정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부 추진단과 손잡고 국회에서 필요한 지원을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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