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장관, 화재 직후 현장 방문·정부 건의 나서 재난특별교부세 신속 확보 견인
 |
| ▲ 전주시청 |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전주시는 최근 발생한 송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정동영 통일부 장관(더불어민주당, 전주시병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일 오후 11시 13분경 덕진구 송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활어동에서 발생한 이번 화재는 4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건물이 전소돼 17개 점포 상인이 영업 기반을 잃는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이번 화재로 인해 추석과 가을철 성수기를 앞둔 상인들의 피해가 커 조속한 복구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정동영 장관과 조지훈 전주시장, 최주만 전주시의회 의장 등은 화재 발생 직후인 지난 10일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상인 지원 대책을 논의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정부 차원의 신속한 지원을 약속한 정 장관의 신속한 대응과 전주시의 긴밀한 협의가 맞물리면서 화재 발생 3일 만에 특별교부세 확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이번에 확보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5억 원은 재난 복구 등 특별한 재정수요에 교부되는 재원으로, 화재로 소실된 도매시장 시설 복구와 피해 상인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확보된 특별교부세를 바탕으로 조속한 시일 내 복구 계획을 수립하고, 임시 점포 마련 등 피해 상인의 영업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정동영 장관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상인들의 아픔을 외면할 수 없었다”면서 “확보된 재원이 신속한 복구와 상인들의 생업 회복에 실질적인 힘이 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정동영 장관님의 발 빠른 지원으로 복구의 물꼬를 텄다”면서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상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확보된 재원을 신속히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