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대구달서구협의회 “2026 달서구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음악회” 개최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6 11: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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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통 대구달서구협의회 “2026 달서구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음악회” 개최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달서구협의회는 지난 14일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2026 달서구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음악회” 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광엽 민주평통달서구협의회장, 김용판 달서구청장, 신철범 민주평통 대구지역부의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북향민, 지역주민 및 자문위원 등 500여명 이 참석했다.

이번 음악회는 국가기념일인 ‘7.14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이하여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과 북향민이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북향민 자녀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학업을 응원하기 위한 ‘평화통일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어 참석자들은 ‘평화우산 퍼포먼스’를 통해 “평화공존, 함께 여는 통일”에 대한 염원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본격적인 ‘평화공감콘서트’에서는 크로스오버 그룹 솔로이스츠와 가수 하이량, 최수호가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2009년 처음 시작된 평화통일음악회는 지역주민과 북향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달서구의 대표적인 평화통일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추광엽 민주평통 대구달서구협의회장은 “이번 음악회가 지역주민과 북향민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평화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져 평화통일의 의지를 다질 수 있는 다양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음악으로 하나 된 오늘의 화합이 평화공존과 통일을 향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달서구도 북향민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구민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과 화합의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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