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10일 인천미추홀구새마을회(이하 새마을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새마을조직의 재정립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진구 미추홀구의회 의장과 이관호 부의장, 추호성 새마을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해 ▲새마을조직의 역할 및 기능 재정립 ▲주민과 함께 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방향 모색 ▲새마을운동이 실천해 온 봉사와 나눔의 가치 ▲시대 변화에 발맞춘 조직 운영 및 사업 발굴 ▲회원들의 참여 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 및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미추홀구의회와 새마을회장단은 새마을회의 역할이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생활밀착형 조직으로 확대되어야 한다는 데에 깊이 공감하고, 이를 위한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추호성 새마을회장은 “새마을은 시대가 변해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실천한다는 본질적인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며 “이제는 과거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새마을조직을 새롭게 정립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진구 의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마을회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봉사활동의 중요성 또한 깊이 공감한다”는 말과 함께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새마을조직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관심과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인천미추홀구새마을회는 1972년 설립된 새마을운동중앙회의 미추홀구 지역 조직으로 ▲탄소중립 실천운동 등 환경보호 캠페인 ▲태극기 달기 운동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행사 및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