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양순경 의원“공공기관 이전 북부권 신성장축 계기 돼야”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4 12: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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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발언… 제천시 범시민추진위 언급 북부권 간절함 응답 촉구
▲ [5분 발언]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북부권 신성장축 구축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충북도의회 과학경제위원회 양순경 의원(제천2)은 24일 제436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북부권 균형발전의 결정적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의원은 “충북 북부권은 인구 정체, 산업편중, 생활 인프라 격차라는 삼중고에 직면해 있다”면서 지난해 11월 188명으로 출범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오가며 유치활동을 펼치며 현재 769명 규모로 확대된 ‘제천시 공공기관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의 활동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양 의원은 “공공기관 유치를 향한 지역사회의 절박함과 간절함이 그대로 투영된 결실”이라며 “시민사회는 이미 행동으로 응답했으니 이제 충청북도 차원의 단단한 실행 의지가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양 의원은 충북도에 △공공기관 거점의 전략적 배치를 통한 기능별 분업 △산업도시와 공공거점의 상생 모델 공식화 △이전 대상지 선정 원칙에 ‘균형발전 가치’ 가중치 부여 △정주 인프라 및 인력 양성 투자 병행 등 4가지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양 의원은 “이번 결정은 누가 더 가져가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함께 더 크게 만들 것인지의 문제”라면서 동료의원들의 지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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