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호 청주시의원, AI 재난 컨트롤타워 중장기 로드맵 마련 촉구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2 1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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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제센터 이전계획 구체화하고 관제 공백 방지 강조
▲ 송병호 의원 본회의 발언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송병호 의원(더불어민주당·오창읍)은 10월 12일 청주시의회 제10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CCTV 통합관제센터 이전과 AI 영상 분석 고도화, 사이버보안 강화를 연계한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송 의원은 신청사 준공과 연계해 관제센터·서버실의 입지 및 이전계획을 구체화하고, 관제 공백을 막기 위한 단계별 전환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비상 상황에서도 핵심 기능을 유지하도록 전력망·통신망 이중화와 데이터 백업·재해복구체계 마련을 요구했다.

AI 운영에 대해서는 위험 징후를 잘못 감지하거나 놓치는 사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제요원이 AI 분석 결과를 확인·판단하는 원칙을 제시했다.

이어 추진 예정인 사이버침해 대응센터의 보안 관제와 대응체계를 갖추고, 사업계획에 개인정보 보호 대책을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각 사업의 일정과 운영체계를 함께 조정하기 위해 담당 부서, 관제요원, 경찰·소방 및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도 제언했다.

송 의원은 “CCTV 통합관제센터가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물리적 안전망’이라면, 사이버보안 관제 체계는 청주시의 디지털 행정을 지키는 ‘사이버 안전망’”이라며 관계기관 협의를 통한 사업 연계와 관제 공백 방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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