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추진상황부터 시설 운영·예산 집행까지 현장에서 직접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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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의회,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부여군의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장 15개소를 방문해 공공시설과 민간위탁·보조사업 등의 추진상황과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시찰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주요 현안사업의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사업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 시설 운영상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부여군체육회를 시작으로 파크골프장단지 조성사업 등 15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과 향후 운영계획, 시설 이용실태 등을 확인했다. 특히 ▲체육회 보조사업 정산 및 조직 운영 ▲시설물 하자와 안전관리 ▲공사 지연 및 사업비 증가 ▲대규모 사업의 예산 확보와 집행 가능성 ▲준공 이후 시설의 운영·관리 방안 ▲위탁·보조사업의 실질적인 성과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담당 부서와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당초 계획에 따라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했다. 아울러 공사 지연이나 시설 하자, 운영상 문제가 발생한 사업에 대해서는 그 원인과 향후 대책을 구체적으로 살피며, 단순히 사업의 준공 여부만을 볼 것이 아니라 향후 추가적인 군비 부담 가능성과 시설 활용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효과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백용달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제출된 자료와 수치만으로 판단하기보다 실제 현장에서 사업이 당초 목적에 맞게 추진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파악한 현장의 문제점과 의견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의회는 이번 주요사업장 시찰 결과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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