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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시, 청소년정책제안대회 개최…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오산의 미래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오산시는 지난 24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제6회 오산시 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은 ‘오산시 청소년 디지털 밸런스 프로젝트’를 제안한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미지수’팀이 수상했다.
오산시가 주최하고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일상 속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정책으로 제안하는 참여의 장으로 마련됐다.
관내 청소년문화의집과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시학교밖청소년센터 등 유관기관이 협력했으며,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참여해 총 11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1차 심사를 통과한 6건은 본선에서 현장 발표와 심사를 거쳤다. 전문가 심사위원과 관내 청소년 2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평가단’이 함께 평가해 청소년의 시각을 반영했다. 본선에서는 교육·복지·안전·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제안이 발표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미지수’팀 대표 청소년은 “우리가 살아가는 오산시에 꼭 필요한 정책을 직접 고민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이번 대회는 청소년 스스로 지역사회의 주도적인 주체가 되어 청소년에게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는 자리”라며 “여러분의 제안이 오산시 청소년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꾸고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시는 제안된 아이디어를 향후 청소년 정책 개발과 관련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단순한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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