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어린이집 202개소에 인견 마스크 배부

김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0-06-19 14: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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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들 답답함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배려
▲ [출처=마포구청]
[열린의정뉴스 = 김진성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자 아이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5일 지역 내 어린이집 202개소에 방역물품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배부된 방역물품은 휴대용 손 소독제 2만 개와 항균 인견 마스크 1만8천매로, 영유아 1인당 손 소독제 2개와 마스크 2매씩을 나눠줄 수 있도록 전달했다.

일반 방역 마스크가 아닌 여름용 인견 마스크를 배부한 데에는 무더워진 날씨에 어린이집에서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하고 지내야 하는 영유아들의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구의 배려가 담겨있다.

구는 어린이집 전면 개원에 대비해 이번 방역물품을 지원하며 지역 내 어린이집에 철저한 소독 및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했다.

이외에도, 구는 그동안 약 12만7천매의 마스크와 8천여 개의 손 소독제를 총 4차례에 걸쳐 어린이집에 배부해 어린이집의 방역 생활 실천을 지원해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구는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지난 2월 초,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마포구 내 모든 어린이집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해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 바 있다.

최근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자 비대면 방식의 점검과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유의하는 한편, 만일의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과의 상시연락체계를 강화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유동균 구청장은 "여름용 마스크가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방역 생활 및 거리 두기를 하며 지내는 불편함을 날려주길 바란다"며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러 방면에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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