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에코마일리지 특별포인트 지급

이창희 / 기사승인 : 2020-12-24 14: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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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사회적 과제
▲ [출처=관악구청]
[열린의정뉴스 = 이창희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운영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구민들의 에너지 절약 동참을 장려하고 나섰다.

해당 기간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초미세먼지 배출이 증가하고, 난방 등에 의한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기간으로, 이에 구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에코마일리지 계절관리제 특별포인트'를 지급하기로 했다.

'에코마일리지 계절관리제 특별포인트'는 직전 2년 대비 에너지 사용량을 20% 이상 절감했을 때 지급받을 수 있는 포인트로, 20% 이상 절감 회원에게는 1만 원 상당의 1만 마일리지, 30% 이상 절감 회원에게는 1만 2천 원 상당의 1만 2천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이 특별포인트는 6개월 단위로 진행하는 에코마일리지 정기 평가와 별개로 진행돼, 에너지 절감률에 따라 기존 에코마일리지에 추가로 특별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지급받은 에코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은 5년으로, ▶현금으로 전환 ▶지방세 및 아파트 관리비 납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등으로 교환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기부 등 에너지 절약과 동시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이 마련돼 있다.

에코마일리지 가입은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동주민센터 또는 관악구 녹색환경과(02-879-6283)에 신청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미세먼지 저감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사회적 과제로 지역사회 내 에너지 절약 문화가 생활 전반에 확산되고, 지역주민 모두가 동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에너지를 절약하는 착한 습관에 참여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계절관리제 특별포인트의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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