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추석 명절 전 공사대금 등 330억 원 조기 집행 추진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0 14: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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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업체와의 상생 및 명절 전 공사현장 근로자 임금 체불 방지 위해 노력
▲ 대구광역시교육청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건설업체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대금 등 330억 원을 조기 집행하여 공사현장 근로자들의 임금 체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교육청과 단위학교가 발주한 공사는 해당 공사업체에 기성금, 선금, 노무비 구분관리제 등 공사대금 청구 제도를 적극 안내하여 명절 전 대금 청구를 할 수 있도록 한다.

기성 및 준공 검사를 5일 이내 완료하고, 업체가 공사대금을 청구하면 3일 이내 지급하도록 기한을 조정하여 추석 명절 전 대금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청은 단위학교로 지원하는 공사 예산은 조기 교부하여 집행하도록 하고, 모든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근로자 임금, 하도급대금, 자재·장비 대금 등의 체불 여부를 지도·점검하고, 공사업체 대표자에게 체불 방지를 당부하는 공문을 발송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사대금이 조속히 지급되어 지역 업체들의 자금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현장근로자들의 임금체불 없이 모두가 즐겁고 풍성한 추석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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