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도예 인재 양성․도자산업 활성화 기반 마련
 |
| ▲ 부안청자박물관–한양여자대학교, 청년도예가 육성 업무협약 체결 |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부안청자박물관은 19일 한양여자대학교 세라믹디자인과와 청자 상감기법 전승 및 실무 도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 도예 인재 유치와 전문 도예 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김동욱 세라믹디자인과 학과장 및 이동하․배용진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한양여대 세라믹디자인과는 1974년 도자기공예과로 출발해 오랜 기간 도자 분야의 전문교육을 이어오고 있으며 도자 제작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실습교육과 현대적인 디자인 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도자산업에 필요한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대 규모의 물레실습실을 보유하고 있어 학생들이 충분한 실습을 통해 도자 제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전문적인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전통을 기반으로 도자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무적인 여성 전문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자 전문인력 양성 공동 협력사업 발굴, 도자산업 육성, 지역 청자 문화자원 공동 조사 및 공모사업 추진, 지역 도예가와의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안의 대표 문화자원인 상감청자를 활용한 지역 인구 유입과 도자산업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안이 청년 도예가들에게 창의적 실험과 성장을 위한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자 관련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청자 산업 지원 정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