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청장, 호우 대비 주요 재난취약지역 현장점검 실시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8 15: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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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상구청장, 호우 대비 주요 재난취약지역 현장점검 실시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 사상구는 8월 16일 새벽부터 이어진 강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구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서태경 구청장이 직접 주요 재난취약지역을 방문해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서 구청장은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기상 상황과 비상 대응 체계를 보고받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학장천 및 감전천 배수장을 차례로 방문해 하천 수위와 배수 시설의 가동 상태를 면밀히 살폈다.

또한, 모라동 지하차도와 덕포시장 일대 등 대표적인 침수 취약지를 연이어 점검했다. 특히 덕포시장에서는 상가 및 점포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로 정비 상태와 주변 빗물 유입 차단 대책을 꼼꼼히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신속한 대응 태세를 당부했다.

사상구는 강우가 시작된 새벽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실시간 기상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강우량에 따라 배수펌프장 가동, 위험구간 사전 통제 등 단계별 조치를 즉각 시행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통해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이른 새벽부터 내린 비로 인한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현장 순찰을 대폭 강화했다”며 “하천변과 지하차도 등 위험 지역을 철저히 관리하여 단 한 건의 인적·물적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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