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가창새마을금고, 지방보조금 전용계좌․카드 업무협약 체결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9 16: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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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금융기관 확대, 보조사업자 편의 향상
▲ 달성군-가창새마을금고, 지방보조금 전용계좌․카드 업무협약 체결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대구 달성군은 지난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가창새마을금고(이사장 강수한)와 ‘지방보조금 전용계좌·카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용계좌 운영을 관내 지역 금융기관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방보조금 전용계좌는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을 한층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개설하는 계좌다. 최근 지방보조금 관리 기준이 개정됨에 따라, 지자체 지정 금고 외 일반 금융기관과도 협약을 통해 전용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달성군의 지방보조금 전용계좌는 군 금고인 농협에서만 개설할 수 있어 보조사업자들의 금융기관 선택에 제약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조사업자는 기존 농협뿐만 아니라 관내 새마을금고에서도 전용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되어 이용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

달성군은 이번 금융기관 확대를 통해 보조사업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금융기관의 공공사업 참여 기반도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도 지방보조금 관리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이용자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협약은 지방보조사업자의 편의를 높이고 보조금 집행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투명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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